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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머신 하는 K-공대생
중간고사 이후 무지성 잡담
기다리고 기다리던 3학년 1학기 중간고사가 끝이 났다. 어느정도 폼이 오른 상태에서 시험을 본 것 같으나 아직 채점을 해보지 않아 걱정이 된다. 과학고는 막판 뒤집기가 가능하니 어떤 결과가 나오든 담담히 받아들이고 다음을 준비하자. 사실이 아닐지라도 이렇게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매번 시험을 보지만 모든 시험에서는 DB 구축과 이를 받아들일 서버 최적화 및 개선, 유연하게 시험장에서 DB에 접근하는 쿼리 작성능력과 접근 속도가 중요한 것 같다. 비휘발성 메모리인 EEFROM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직 수행평가와 기말이 남았으니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다시 현생에 집중해야겠다. 들뜬 상태는 불안정하여 바닥 상태로 가라앉을 때 에너지를 방출하게 된다. 나는 그 방출시킨 에너지를 수학 실력 쌓..
잡담, 일상
2022. 4. 22.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