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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머신 하는 K-공대생
2052년 크리스마스 이브는 K-과고생 기면중에게 아주 특별한 날이다. 그날 기면중은 봇치 더 락! 12기를 보면서 드디어 봇치와 BTS와 콜라보레이션을 한 장면을 보게 된다. " 아아닛! 무려 세계적인 프로듀서 Ranky H8이 제작한 트랩비트에 환상적인 봇치의 기타소리가 어울려졌어.." " BTS는 허리를 부여잡고 열정적인 춤을 추고 있잖아...? 역시 코리안 비틀즈 답군. " " 큭..칙쇼!! 어이 봇치짱 믿고 있었다구! 역시 슈퍼스타가 될 줄 알았어! " 하지만 그의 행복은 그리 길게 지속되진 않았다. 평소와 같이 버츄얼 스트리머 후라이짱을 보려고 유튜브에 들어갔지만 무슨 일인지 스트리밍은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후짱..무슨 일이야.. 항상 이 시간대면 스트리밍을 해왔잖아;;" 그는 후라이짱..
입시 끝나고 계속 놀았더니 너무 노잼이네요. 재밌는거 추천받습니다. 대충 생각해본 거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정도 빅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것들이면 환영입니다. 1. 선형대수학 공부 - 길버트 스트랭 or 프리드버그 교재로 연습문제 쭉 풀기 - 강의: https://web.mit.edu/18.06/www/videos.shtml - https://math.mit.edu/~gs/learningfromdata/ 참고 2. 영상기하학 공부 - multiple view geometry 교재로 공부(번역본 or https://edward0im.github.io/mathematics/2020/06/03/multiple-view-geometry1/ ) 3. pytorch 공부 - tensorflow는 편하게 쓸 수 있지..
카이스트는 모험가를 선발해 그 꿈을 지원해준다. 즉 나의 꿈이 무엇이고 이를 위해 KAIST가 얼마나 필요한지가 중요하다. KAIST는 기회와 혜택이 넘치는 학교이며 배우고자 하는 의지, 자신을 계발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배우고 경험하며 꿈을 향해 나갈 수 있는 장소이다. 내 꿈과 목표를 위해서 KAIST가 왜 필요하고 어떻게 도움이 될 지를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아래는 내가 대학 교육을 통해 이루고 싶은 점이다. 정말로 내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탐색하기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고 발로 뛰며 공부해보기 창업과 취업, 대학원 중 뭘 하고 싶은지 고민해보기 다양한 경험, 다양한 사람, 다양한 환경 속에서 꿈을 꾸기 1. 학부 수업 및 동아리 내가 생각하는 대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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