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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머신 하는 K-공대생

0. Intro 이전에 Tensorflow Korea에서 시각장애인의 보행을 돕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신 윤기님의 연구를 봤고 매우 인상깊었는데 이에 아이디어를 얻어서 공간정보를 음성말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있는데 곧 있을 중간 고사 이전에 중간 결과를 공유하고자 올립니다. 어떻게 하면 공간을 쉽게 알려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 bird eye view로 위에서 내려다보는 것처럼 스마트폰 화면위에 촉각지도를 만들어서 직접 톺아보면서 이동가능한 영역을 파악할 수 있게 하자는 것이 TOBDA 앱의 아이디어입니다. 기숙사 학교에 살고 있기에 대상은 교내로 한정했습니다. 복도 사진을 찍어서 라벨링하고 U-net 아키텍쳐 기반으로 세그멘테이션 모델을 학습시키고, Depth Esti..

Date: 2021/09/09 Title: Striving for Simplicity: The All Convolutional Net #1 - Reasons why I read this paper: Reading a paper explains Layer-wise Relevance Propagation last time, I had have curiosities about backward processs in neural networks explain or visuallize black boxes of neural networks. Also I have experience on visuallizing Convolutional Neural Network using Guided Backpropagation w..

Date: 2021/09/02 Title: On pixel-wise Explanations for Non-Linear Classifier Decisions by Layer-Wise Relevance Propagation #2 - Today’s Raeding Purpose: I tried to understand Pixel-wise Decomposition as a general concept last time. I wondered how decompose prediction or output(f(x)) of Deep Neural Network and define relevance. I will understand the detailed meaning of each processes of LRP and P..

About XAI Reading Log: 학교 영어시간 중 영어 책을 읽고 리딩로그를 작성하는 수행평가를 1학기 동안 진행한다고 한다. 이 시간에 XAI 분야를 공부하겠다고 마음먹고 2주마다 1.5개의 논문을 훝는 것을 목표를 두었다. 별도의 리딩로그 양식을 제작하여 읽기로 영어쌤과 얘기를 나눴고...그래서 매주 1개의 리딩로그를 올릴 예정이다! 이 기회를 통해 논문과 수식에 익숙해지고 싶다. 현실은 영어로 간단한 문장 하나 만들기도 버거워하지만 말이다... Date: 2021/08/26 Title: On pixel-wise Explanations for Non-Linear Classifier Decisions by Layer-Wise Relevance Propagation #1 - Today’s Rae..

2021.8.21일 토요일 09:00~18:00까지 진행한 'ANUSEC 2021| 전국 고등학생 사이버 보안 경진대회'에 jihookang과 hjpaul과 함께 참여했으며 'HTML Is a Programming Language' 이름으로 어그로를 끌려고 했으나 'HIPL' 이란 팀명으로 참여했다. 이전에 참여한 해킹캠프에서 저 팀명이 인상깊어 베껴욌다 준비 부족으로 포렌식, 모바일, 네트워크는 과감하게 버리고 크립토, MISC, 웹 밖에 풀 수 없었다. 그래도 크립토라도 다 풀고 처음 나간 ctf 였는데 재밌게 풀고 12등 한 것에 만족한다. Crypto.1 R u SmArt? 무지성으로 먼저 풀어서 퍼솔을 딴 문제이다. 문제 이름에서 볼 수 있다시피 RSA 문제이다. 그냥 eclipse factor..

마스크된 이미지를 real world에 매핑하기 위해 Depth 정보가 필요하다. Depth 정보를 이전 시도에는 RGB-d 카메라를 활용했는데 이런 외부 장치없이 앱개발을 진행해야하므로 Mono Camera 만을 활용해 Depth Map을 얻어내야한다. 아래는 괜찮다고 생각되는 mono camera부터 Depth를 얻는 방식 2개이다. 같은 연구소에서 만들어졌는데 오늘은 ICCV2019에 나온 논문을 이용하여 numpy 형태의 depth map을 얻어보았다. 참고 문헌: https://github.com/nianticlabs/monodepth2 GitHub - nianticlabs/monodepth2: [ICCV 2019] Monocular depth estimation from a single ima..

1. 프로젝트 소개 및 진행 의도 프로젝트 내용: 톺다(TOBDA)는 지팡이로는 부족한 공간적 정보를 시각장애인들에게 제공함에 목표를 둔다. 촉각 지도로 나타내어 손으로 길을 톺아보면서 공간을 이해하는 Bird-Eye View 모드, 계단의 개수를 알려주는 Stair Counting 모드와 현재 공간을 설명하는 Image Captioning 모드로 다양한 상황에서 종합적으로 공간을 이해한다. 해결하고 싶은 문제: 인간에게 있어서 시각은 어떤 감각기관보다도 발달해 있어 정상적인 상태에서 사물을 인지하는 작용 중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시각장애인의 경우 수차례 반복에 의한 경험에 익숙해진 경우에는 독립 보행을 할 수 있으나, 처음 접하는 환경에서는 환경인지, 거리 측정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독립적..

1007번: 벡터 매칭 평면 상에 N개의 점이 찍혀있고, 그 점을 집합 P라고 하자. 집합 P의 벡터 매칭은 벡터의 집합인데, 모든 벡터는 집합 P의 한 점에서 시작해서, 또 다른 점에서 끝나는 벡터의 집합이다. 또, P에 속 www.acmicpc.net Abstract: 오늘 벡터 문제를 풀다가 집에 와서 백준에 벡터 관련된 문제가 없을까 풀어보았다. 벡터 정의만 알면 돼서 아이디어 떠올리는 것은 쉽고 어떻게 구현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고민하다 백트래킹으로 조합을 계산했고 추가적으로 파이썬 내장 라이브러리인 itertools의 combination 함수를 이용하여 편하게 풀었다. 문제 접근 및 해설: 문제에서 중요한 것은 P에 속하는 모든 점은 한 번씩 쓰여야 하므로 각 벡터의 시작점과 끝점은 다른 ..

잠이 안온다. 아니 자는 것을 계속 거부한다. 미치겠다;; 일상패턴을 유지하기위해 학교에 갈 필요성을 느낀다. 자야하는 것을 아는데 잠을 자는게 싫다. 왜이러지 이러다 늦게 일어나고 또 현타와서 비몽사몽 스터디카페에 갈 것 같다. 이런김에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기록으로 남겨나두자. 이로서 수면에 들기까지 더욱 연기되는데.. 요즘 하루 루틴은 스터디카페에 가서 정석 좀 풀다 교과서 풀다 학원숙제하다 중간에 밥먹고 그냥 심심해서 문제를 풀게된다. 집에 노트북과 핸드폰을 두고가니 가서 심심해서라도 집중하게 된다. 집에 오면서 집에서 뭐하지 고민하는데 이때가 제일 행복하다. 원래는 집와서 동아리 친구와 대회준비 했었는데 예선 제출 이후로 심심하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부족한 것을 채우고 싶기 마련인데 다른 것..

1. 글을 시작하며 CNN(Convolutional Neural Network)이 등장하고 이미지 분석에 대한 접근법은 완전히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중 이미지 분할(Image Segmentation)은 사진/영상 내 특정 영역이 탐지하고자 하는 범주 중 어떤 범주에 속하는지 예측하는 것으로 의료, 드론, 무인 자동차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된다. Image Segmentation은 보통 지도 학습으로 진행이 되는데 이미지 분류와 같이 특정 사진에 대한 정답이 필요하며 구체적으론 픽셀 별로 탐지하고자 하는 범주가 입력된 출력 변수가 필요하다. 본인은 정보 R&E를 진행하면서 복도 영역을 추출하기 위한 딥러닝 모델 학습을 위해 이미지 라벨링을 진행하였고 18시간 동안 약 2100장의 데이터셋을 구..

사실 작년부터 대회 준비과정을 블로그 같은데에 올려두려고 했지만 귀차니즘으로 인해 블로그를 늦게 시작한지라동아리 문집작업을 하면서 동아리 선배인 민준이형과 같이 참여한 대회를 정리해본다. 시험이 2주 남았기에 이게 아마 시험 전 마지막 포스팅이 될 것이다. 2020 캔위성 경연대회에 참여하면서 시간순서대로 정리한 영상이다. 좀 빠르다..!

개학한지 얼마지나지 않아 벌써 3월 중반을 넘었다. 학교에 새로온 17기들보니 작년 기억이 떠오르면서 반갑다. 개학을 하고 방학 때 밀린 학원 과제 처리, 수학 공부, ML 스터디, 알고리즘 공부를 진행하였고 블로그는 마땅히 올릴게 없어서 안올리고 있었다. 기숙사에서 학교 프린트 문제가 너무 안풀려서 블로그를 쓰며 머리를 좀 식히려한다 (그리고 쓰다보니 잘 시간이 되었다. 내일은 풀 수 있길바란다..) 개학하고 굵직한 이벤트라고 하면 정보동아리 SADA 17기 부원을 선발하였고, 총 3단계로 나누어 지원서, 지필고사(프로젝트 + 문제해결 + 인성), 면접을 통해 선발을 하였다. 정보화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인지 선발인원은 6명인데 작년 12명 지원에 비해 올해 16명 지원으로 과동 경쟁률 1위를 찍었..